[경남=동양뉴스통신]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경남ㆍ울산 주요 역에서‘귀성객 맞이 행사’를 5일 실시했다.
경남ㆍ울산지역봉사대는 창원역ㆍ창원중앙역ㆍKTX울산역사에서 고향을 찾은 위해 귀성객을 맞이하며 명절인사를 건넸다.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환영선물(용돈봉투ㆍ물티슈ㆍ생수) 등을 증정했다.
KTX울산역사에는 윷놀이ㆍ투호 이벤트를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복돋았다.
마산 어시장과 KTX울산역 광장 등에서도 직원들과 KNB무빙뱅크(경남은행 이동점포)를 파견해 신권 교환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변섭 본부장은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귀성객 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추석연휴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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