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2일 진해거주 제대군인들의 편의를 위해 진해기지사령부 해군의 집 시청각실에서 진해지역 첫 순회워크숍을 실시했다.
경남지역 제대군인들을 위한 워크숍이 창원과 진주에서만 이루어졌으나 이번 워크숍은 진해해군기지사령부의 협조로 진해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제대군인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부터 센터소개 및 지원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힐링 심리특강 '행복한 부부 심리이야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직업훈련설명회, job브리핑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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