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제51회 저축의 날(28일)을 맞아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지역 농·축협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축협의 우수고객인‘하나로 가족고객’이 지난달 말 기준 500만명을 달성하게 된 것을 기념해 고객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하게 준비했다.
사은행사 기간 동안 올해 새로 출시된 신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중 1,230명을 추첨해 스마트폰과 스마트시계, 농산물꾸러미 등을 증정한다.
이중‘농산물꾸러미’는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한 데 담아 고객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수확기를 맞은 우리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경남농협 상호금융 관계자는“저축을 장려하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수고객 500만명 달성 등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혜택을 드리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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