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인천 남동구는 오는 29일 저녁 8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새롭게 단장한 제15회 ‘동락(同樂), 열린 무대’를 선보인다.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짝수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동락, 열린무대’는 지난 8월 제14회 공연에선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호응이 높은 공연 무대로 주민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무대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출연이 가능하다.
아마추어들의 무대인만큼 다소 실수가 있더라도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무대인 ‘동락, 열린무대’ 이번 회는 클래식실내악, 색소폰합주, 밸리댄스 등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이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 문화예술사업팀(032-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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