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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수업 개선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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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수업 개선에 주력
  • 김훈
  • 승인 2014.10.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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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도교육청이 교사들의 수업 코칭을 통한 수업 혁신에 주력한다.

도교육청은 11월 '수업철학 세우기'를 주제로 수업코칭 전문가를 잇따라 초청해 수업 혁신을 꾀하는 교사 연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되는 수업코칭 전문가는 일선 학교 교사들로 서울 강명초 송칠섭, 서울 풍성중 권재원, 부천 부인중 남이형 교사 등이다.

송칠섭 교사는 초등학교 수업 개선사례와 동료 교사들과 수업 친구를 맺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권재원 교사는 수업 혁신 경험을 발표하고 남이형 교사는 수업을 통해 창의적인 학생들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학생들을 보는 관점 변화 등을 밝힌다.

도교육청은 또 소설가 정도상 씨도 초청해 교사들의 인문적 감성을 북돋을 계획이다.

최은경 도교육청 장학사는 "수업 개선이 학교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앞으로도 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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