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문화의 거리, 내달 7일까지 입상작 전시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30일 오후 3시 중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10회 울산관광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일보와 한국사진작가협회울산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심사평, 입상자 시상,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총 112점으로 금 1점, 은 2점, 동 3점, 특별상 1점, 가작 5점, 입선 100점 등이다.
금상은 김직년 씨의 ‘핀수영’, 은상은 오성남 씨의 ‘대왕암 일몰’, 김영록 씨의 ‘고래축제와 태화강’, 동상은정경숙 씨의 ‘선바위 일몰’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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