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호 공주대 총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이날 기념식에서 김창호 총장은 대학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한 사회 각계 인사와 교수 및 교직원 학생에 대한 감사패, 장기근속표창, 모범학생 표창 등을 수여했다.
대학에 대한 헌신과 공로와 감사의 뜻을 담은“감사패”은 주식회사 원앤준FM 최을순 직원이 수상했다.
장기근속상으로 김일환 교수 등 15명이“30년 장기근속표창”을, 서인석 교수 등 27명이“20년 장기근속표창”을, 이병기 교수 등 20명이“10년 장기근속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이날 대학발전 유공자 장생익 팀장 외 25명이 수상했다.
김창호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개교 66 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41개 국공립 대학 중 규모면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대형 국립대로 성장한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의 자부심”이라며“명실공히 종합대학교로서 위상을 걸맞게 전체 구성원과 지역사회 여러분께 교육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모두가 한몸 한마음이 되어 함께 뛰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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