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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시 인주면 냉정낚시터(대표 김성중)와 아산시 생활낚시회에서는 지난 4일 배우락 아산시 교육복지국장을 방문,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제1회 냉정낚시터 중층 낚시대회’ 수익금 30만원을 기탁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 인주면 냉정낚시터(대표 김성중)와 아산시 생활낚시회에서는 4일 배우락 아산시 교육복지국장을 방문,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제1회 냉정낚시터 중층 낚시대회’ 수익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인주면 냉정낚시터에서 열린 ‘제1회 냉정낚시터 중층 낚시대회’는 생활 낚시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개최됐으며 1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송정화 생활낚시회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개최된 행사였던 만큼 수익금이 동절기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우락 교육복지국장은 “생활 낚시가 더욱 활성화돼 지역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기부 문화 확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종 복지사업의 아산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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