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및 시민 홍보를 통한 정부3.0 모범지자체 역할 선도
[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정부3.0을 시민 모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고자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 정부3.0 홍보영상물을 제작했다.
시는 정부3.0의 핵심가치 구현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인포메이션을 제작해 내부적인 직원 교육은 물론, 시민 홍보에 적극 활용해 소통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영상물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사후ㆍ수동적인 정보제공에서 선제ㆍ능동적인 제공, 복지 등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행정의 One-Stop서비스 강화 등 시민과 소통하며 투명한 정부를 만들어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시민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공공데이터 개방과 소통 및 협력을 통한 유능한 정부가 된다는 정부 3.0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활용해 설명하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장수복 충주시 창의혁신팀장은 “지난 9월 정부3.0 모범지자체 육성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부3.0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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