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국제로타리3740지구 음성설성로타리클럽(회장 해뜰 신재희)은 어렵고 힘든 환경속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제4호를 선정해 오는 9일 11시에 뜻깊은 준공식을 갖는다.
이날 준공식에는 회원인 삼성튼연합의원(원장 이래환)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진료 봉사를 전개했고 회원 부인들의 모임인 민들레회(회장 이상순)에서는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식사와 푸짐한 음식들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잔치를 벌여 함께하는 참 봉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설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달16일부터 음성군 원남면 하당1리 한항한(81)씨댁을 방문해 지붕교체작업.외벽판넬작업.기름연탄보일러 교체작업.내외벽 도색작업 주변환경개선작업과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설성로타리클럽은 1987년 4월 창립이후 현재까지 27년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돕기와 청소년 육성사업(음성고등학교 인터렉트) 자매부대(2151부대 제4대대) 지원사업 라오스와베트남 학교설립 학용품 지원사업등 음성 지역에서 참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모범적인 순수 국제봉사 단체이다,
해뜰 신재희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초아의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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