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목원대 제공)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목원대 남부연회 동문회 배종화(한소망 교회) 회장과 임원들은 11일오전 10시 30분 목원대 본부회의실을 방문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박노권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배종화 회장(한소망교회)은 “신학대학남부연회 동문들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 장학금이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이 됐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박노권 총장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들의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