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옥동에 거주하는 김모 씨와 서모 씨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옥동에 거주하는 김모 씨와 서모 씨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r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서 회원들은 주방 내부를 청소하고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김모 씨는 “주방의 싱크대가 낡고 부서져서 불편함이 많았는데 뜻밖에 도움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승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주민들을 찾아가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사랑을 나누는 온양4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