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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체전 경남선수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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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체전 경남선수단 해단식
  • 남경문
  • 승인 2014.11.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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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이 21일 오후 3시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 배희욱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 선수ㆍ코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은 지난 10월28일부터 11월3일까지 1주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9개, 은메달 89개, 동메달 99개 등 모두 257개 메달로 4만7,609점을 획득해 경기도와 서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종합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격려사에서 “여러분이 흘린 땀의 결과로 340만 도민의 자랑이 되고 도민화합이라는 정신적, 문화적 가치를 창조하여 경남이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8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 오른 고등부의 성장은 올 한해의 영광을 넘어 경남체육의 내일까지 밝게 할 것이어서 더욱 기쁘다”며“경남체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 체육교육을 위해 힘쓰고, 선수 육성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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