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농업지원과장 초청 간담회 개최
[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쌀 수입 관세화에 다른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퇴임하신 역대 농업지원과장을 초청해 농정발전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현구 과장부터 최근 퇴직한 한상경 과장까지 5분의 전 농업지원과장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군 농업분야 주요 추진현황 및 정부 주요 농정시책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다.
박희수 농업지원과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리군 농업발전을 위해 민선6기 핵심공약인 ‘농민이 살맛나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선배님들의 기탄없는 질책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역대 농업지원과장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정발전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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