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중구는 27일 오후2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4년간(2015~2018년) 추진할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심의했다.
구는 이 기간중 ‘효의 실천으로 온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 실현을 비전으로 정하고 ▲ 고령화 다문화 사회에 대비하는 복지서비스 ▲ 저소득가구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복지 서비스 ▲ 효문화 정착과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등 4대 전략목표와 16개 핵심과제, 54개 세부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안의 모든 복지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복지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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