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 = 포천시 소흘읍지방행정동우회는 26일 지방행정동우회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우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회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제부도(경기도 화성시), 대부도(경기도 안산시)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영운 소흘읍지방행정동우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과 바쁘신 시간 속에서도 이렇게 참여해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활기찬 지역발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소흘읍지방행정동우회는 포천시 출신의 공무원들이 퇴직을 하고 소흘읍에 거주 하면서 만든 정기모임으로서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살려 포천시 행정에 조언 등 각종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