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최남희 유성구합창단무장(가운데)과 유성구합창단원들은 2일 유성구를 방문해 행복누리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장학금은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990년 대덕연구단지 어미니합창단으로 창단해 활동에 들어간 유성구합창단은 현재 40여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올해 대통령배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18회 걸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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