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경기 평택시 오성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서호석)는 지난 15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라며 쌀 14포/20kg를 오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서호석 오성면 농업경영인회장은 “단체 회원들이 땀 흘려 수확한 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그동안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올 봄부터 함께 힘을 모아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로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