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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울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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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울산지부
  • 정봉안
  • 승인 2014.1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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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시는 한국자유총연맹울산광역시지부가 22일 오후 4시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각급 기관장 등 주요 초청 내빈과 지부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60주년 기념 및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연맹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봉사를 열정적으로 실천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추진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북한의 인권실태와 탈북민의 삶을 조명한 ‘14호 수용소’ 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정부포상 5명,

기관장 표창 61명),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 결의문은 ‘국민통합, 민주시민의식 함양, 북한인권개선,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적극 참여하여 자유와 번영의 통일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주요 수상자를 보면, 울산중구지회 김종수 회장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시지부 김미연 부회장 등 4명이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을, 시지부 이정수 운영위원장 등 18명이 시장표창을 수상한다. 

시지부 김주태 운영위원 등 10명이 울산 시의회 의장표창을,  시지부 정성교 운영위원 등 5명이 시 교육감 표창을, 시지부 신영오 운영위원 등 3명이 울산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시지부 여성협의회 박금숙 이사 등 13명이 연맹중앙회장 표창을, 시지부 여성협의회 김필교 이사 등 12명이 시지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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