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남대 제공) |
신 교수는 이날 오후 3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수학과 장학기금 1000만원과 수학교육과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등 총 1500만 원을 약정했다.
신준국 교수는 “30년이 넘게 충남대학교에 몸담으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던 차에 발전기금 납부를 생각하게 됐다”며 “비록 큰 금액의 기부는 아니지만, 수학과 및 수학교육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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