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16:16 (화)
부안마실축제 ‘거리형 축제’로 5월 개최
상태바
부안마실축제 ‘거리형 축제’로 5월 개최
  • 이상영
  • 승인 2015.01.25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동양뉴스]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의 '마실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25일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부안 석정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 장소를 부안읍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축제 일정을 5월1일부터 3일까지 결정한데 이어 장소까지 결정함으로써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마실축제는 부안전통문화를 중심으로 보다 짜임새 있는 준비를 통해 관광객에게 한층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마실축제는 부안읍을 중심으로 부안만의 색깔을 담은 거리형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부안읍 상설시장을 비롯한 상권을 활성화시켜 부안군 전체의 소득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김원철 제전위원장은 "부안읍을 중심으로 한 거리형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실있는 계획과 다각적인 홍보전략으로 차별화된 축제를 통해 거리형 마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북도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