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동양뉴스] 이상영 기자 = 전북 정읍문화원은 김영수(61) 전 한국음악협회 정읍지부장이 신임원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김 원장은 서라벌 예술대 음악과를 졸업하고 서양음악을 전공 신태인중 · 종합고, 배영중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했다.
또 한국음악협회 정읍지부장과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정읍지회장, 전북예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정읍경음악단장과 배영학원 법인 이사, 정읍예사랑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원장은 "기존 사업들에 대한 지속적 계승과 더불어 문화콘텐츠 개발에 매진해 정읍지역이 자랑스러운 문화 역사 자원으로 자리 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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