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월 13일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2 '말러 부활'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금노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그리고 대전·당진·전주시립합창단의 대규모 연합합창으로 이뤄진다.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은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거대한 드라마로 말러의 교향곡 중에서도 가장 높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는 작품이다.
입장료는 좌석별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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