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3월 한달간을 ‘제96주년 3ㆍ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물관은 3월 행사로 나무에 태극기를 달아 태극꽃을 피워보는 ‘태극꽃이 피었습니다’와 890년대에서 1950년대까지 역사 현장에서 제작·사용되어 오다가 지금은 문화재로 지정된 태극기를 관람하는 ‘문화재가 된 태극기’ 전시회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042-670-2214)로 문의하면 된다.
한밭교육박물관 한춘수 관장은 “올해는 3ㆍ1운동 96주년이자 광복 7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신 분들의 고귀한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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