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함평수도관리단은 14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K-water 함평수도관리단 전직원은 모든 업무수행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안전관리 활동을 생활화 하며, 철저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시스템적 안전관리를 통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 했다.
함평수도관리단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을 365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홍수, 가뭄, 수질사고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