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 경남 창원시 관광시책 최고정책자문기구인 시 관광진흥위원회(위원장 최노석)가 28일 4월 정기회의를 열고, ‘창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혜를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원시의 주요 관광시책과 관광진흥위원회 위원들이 제안한 사항 및 현안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메뉴 개발 및 식당 환경개선 보고를 시작으로 관광과를 비롯한 9개부서 21건의 보고가 이어졌고, 창원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안상수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위원회의 활동이 동력이 되어 창원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시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정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최노석 시 관광진흥위원장은 “앞으로 창원관광 정책의 비전과 목표 정립 등 창원관광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에 필요한 협업 네트워크를 창원시와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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