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무안경찰서는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무안군 '어린이세상 큰잔치 행사'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행사는 2000여명의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모인 가운데 지문 등 사전등록 실시로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
무안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발견을 위한 ‘우리아이 지킴이 키트’를 무료 배부하고 아동안전 지킴이(집) 홍보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부모들은 "항상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애써주는 경찰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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