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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무원, 네팔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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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무원, 네팔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 강종모
  • 승인 2015.06.01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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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금활동 자율적 참여 홍보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난 4월25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市 산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 모금 활동을 실시한다.

광양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흘간 광양시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아진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네팔의 피해 지역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양시는 전시민이 모금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읍ㆍ면ㆍ동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네팔의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져있을 이재민들에게 광양시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이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역 기관ㆍ단체 전 시민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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