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달 30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주간을 기념해 루케테페스티벌이 진행됐다고 2일 밝혔다.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청소년문화의집 3층에 상담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심리검사, 앙케이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해소를 위한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웃리치에 참여한 김하늘(고1) 학생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심각한 고민이 있는 청소년만 가는 곳 인줄 알았는데 이번 행사 참여로 사소한 고민도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돼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