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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재난포스터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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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재난포스터 공모전 시상
  • 강종모
  • 승인 2015.06.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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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올해 재난포스터 공모전’에서 시에서 추천한 광양여고 2학년 정온유 학생이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市는 지난 3월 한달간 ‘올해 재난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접수된 32점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7점(초등부 5, 중ㆍ고등부 1, 대학부 1)을 전남도에 추천했다.

전남도에서는 각 시ㆍ군에서 올라온 총 47점의 작품에 대해서 초등부, 중ㆍ고등부, 대학ㆍ일반부로 나누어 각 부문별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 우수 7점을 선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광양여고 2학년 정온유 학생의 ‘숨 쉬는 자연 생명의 씨앗’에 대해서는 국민안전처로 추천해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초등부분에서 강찬울 학생(광양진월초등학교 4학년)의 ‘재난 훈련’과 대학ㆍ일반부 김지연(광양읍, 남부대학교 3학년) 학생의 ‘당신의 눈’이 우수작품에 선정돼 전남도지사상을 받았다.

한편 광양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재난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3명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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