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321회 2015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3일간 현지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지활동은 '북항 노을공원 주차장 조성', '백련배수펌프장 신설공사', '세라막산단 연결도로', '신안실크밸리 7차아파트 공사', '신흥동 급경사지 정비사업', '자유시장 주차장 확장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청취하고 개선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올바른 시정조치가 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특히, 북항에 조성된 휴게·관광 기능의 노을공원 주변에 주차공간이 없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소유인 인근 부지(7936㎡ - 주차면 265면)를 '북항 노을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에 무상으로 기부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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