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알 권리 충족 및 신뢰세정 구현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22일부터 다음 달까지 지방세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새롭게 바뀐 제도와 납부방법 안내 등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세무담당 공무원 8명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월등면을 시작으로 24개 읍ㆍ면ㆍ동 전 지역 주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설명회는 이번 달에 부과된 재산세에 대한 이해, 전자납부시스템 및 지방세 납부 독려 등 시민들이 세금에 대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명할 계획이다.
조용민 순천시 세무과장은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는 20인 이상의 시민이 신청할 경우 언제나 운영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함으로써 시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세무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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