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지난 20일 순천시 연향동 아파트단지 인근에 위치한 某PC방에 대해 사행성 조장행위를 적발, PC 7대 등을 압수하고 업주 신모씨(32 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으로 입건 조사 중이다.
업주 신씨는 지난달부터 연향동 아파트단지에 위치한 건물 1층 약 20㎡면적에 PC 7대를 설치 후 게임머니를 현금거래 하다가 적발됐다.
순천경찰은 “불법사행성게임장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서민생활 안정 및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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