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기자 =강원 동해시는 환경오염 저감방안과 지역발전의 상생을 모색하고, 동해항 주변 환경저감 종합대책과 관련한 기업의 장기적인 환경개선 투자 대책 강구와 더불어 친환경 운영 및 시책 주요 현안 사업참여를 독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 시청(2층 회의실)에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화력발전처 등 4개 대형사업장 및 동해항 10개사업장 등 16개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역할과 의무를 강조하는 한편, 환경오염 발생에 대한 개선방향과 근본 대책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획기적인 대기질 개선대책을 마련한다.
시 박철동 환경과장은 “기업체와 소통 협력을 통해 시정의 주인인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 속에서 살아 갈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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