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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대비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사용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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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대비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사용 현장 방문
  • 한규림
  • 승인 2015.09.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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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기자 =부산시는 새주소 및 올해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 우편번호 사용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5시 현장방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경진 시 행정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를 최일선에서 다루는 연제우체국과 부산지방우정청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현장 방문 자리에서 △현장 근로자 격려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사용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이용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수렴 △택배업계에 새주소 및 새 우편번호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배송체계를 갖춰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임재일 시 새주소팀장은 “새주소 오기로 인한 배송지연이나 오배송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새주소를 정확히 기재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올해 8월 1일부터 시행된 새 우편번호도 조기 정착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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