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울산시는 김기현 시장이 2일 오전 11시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 ‘부산중앙중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7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을 향해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특강에서 “꿈은 클수록 좋다. 꿈이 클수록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그러다 보면 비록 꿈을 이루지 못해도 최대한 가까이 갈 수 있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고 생각의 크기를 키워야 한다.”며 원대한 꿈을 가질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올 들어 울산대학교(4월 28일), UNIST(5월 11일), 울산과학대(9월 10일) 등에서 특강을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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