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에 따르면 주안에너지는 청주시의 추천을 받은 상당구 수암골의 강동수 가정을 비롯한 4가정에 사업비 3300만원을 투입, 태양광 발전설비시스템 설치공사를 금년 말 준공하게 된다.
이는 태양의 햇빛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월평균 252kwh 발전량으로 년 3022kwh를 생산하여 각 가구당 현재 전기료 청구금액의 80~90% 절감효과를 가져온다.
한편 합자회사 주안에너지는 2009년 1월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청정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라는 김재일 대표의 기업 가치이념을 가지고 태양광 발전시스템 분야의 최고의 기업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