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활동, 올해로 운영 6년째를 맞이한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재난안전분야에 참여 의지가 강한 구민과 지역 실정에 밝은 통장 등으로 재정비하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위촉식에은 신규 단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안전모니터 봉사단원들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안전 모니터봉사단의 이해 등에 관해 전문가의 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은 각종 안전사고 위해 요소들의 예찰, 신고, 제보를 통하여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천활동을 전개하는 자율봉사단체로서, 봉사단 여러분이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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