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생용 책걸상ㆍ사물함 확충비 등 4억7천여 만원 지원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6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ㆍ중ㆍ고등학교 22교에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비 4억7000여 만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초 12교, 중 3교, 고 7교에 책걸상 4598조, 사물함 2077개가 신학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 중에 교체될 예정인데, 요즘 학생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됨에 따라 그에 맞는 책걸상으로 교체하게 됨으로써 학생건강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쾌적한 교실환경에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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