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8일 행정서비스에 대한 구민의 요구와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오감(五感)만족 친절봉사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기억에 남는 차별화된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민원실 작은 음악회’를 민원여권과 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산1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부영 단장외 4명의 아르누보 앙상블 연주팀(우쿨렐레)이 에델바이스, 젓가락 행진곡, 아리랑 등을 연주해 민원처리를 위해 대기하던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민원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고객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추진시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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