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통신]조준수 기자= 전북 고창군은 21일 고창르네상스웨딩홀에서 박우정 군수, 김투호 새마을운동 군지회장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지역 내 기관단체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46주년 제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과 국가기념일인 제6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자조·자립·협동정신의 재무장으로 잘 살아보자’는 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군수는 “새마을 가족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군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장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 모두의 역량을 결집시켜 고창 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해주시고 지역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사회 구심체로서 더욱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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