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울산 동구는 20일 오전 11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16년도 제1회 울산동구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1건으로, 방어동 143-1번지 일원 소로 3류 도시계획도로가 구간내 사유지가 저촉돼 사유지 편입민원 최소화 및 현황도로를 고려한 노선 변경 사항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구는 그간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의견청취 등 위원회 심의를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참석위원 전원이 원안 가결했다.
구는 이번 위원회 의결사항에 대하여는 오는 5월말까지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등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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