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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분말타임 음료 ‘베리톡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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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분말타임 음료 ‘베리톡스’ 개발
  • 조준수
  • 승인 2016.06.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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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베리팜영농조합, 내달 출시 예정
(사진=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조준수 기자= 전북 고창군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군수)와 베리팜영농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자유공모 과제로 진행된 연구로 개발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1일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할 식이섬유강화 음료는 연구를 통해 식이섬유가 한층 더 강화된 해독주스를 간편하게 섭취하도록 분말타입으로 제조됐으며, 제품은 과일·채소류를 주 원료로하는 제품과 곡물을 베이스로 하는 제품으로 '베리톡스' 2종으로 개발됐다.

음료개발은 작년 8월부터 연구소와 베리팜영농조합법, 전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연구를 추진했다.

'베리톡스'는 특허출원 완료 후 다음달 중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 군수는 “고창에서 재배하는 베리류와 과일·채소류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한 것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의 청정한 고창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아이템이라 생각한다”며 “시장상황에 맞는 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기대감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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