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국민의 국회,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서울=동양뉴스통신]김영대 기자=20대 국회 전반기 신임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이 함께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 심재철·박주선 국회 부의장과 함께 신임상임위원장단 18명도 함께 했다.
아울러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지도부와 함께 80여명이 참배 했다.
정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오전 8시 국립 현충원에 도착 후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경례와 묵념 순으로 진행 됐다.
정 의장은 방명록에 “국민의 국회,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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