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발전과 군민회 발전 위해 최선 다할것 다짐
[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충북 재경 단양군민회는 지난 24일 서울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6일 군민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축하 연주와 군정 설명회, 군민회 주요 활동 보고, 감사패·공로패·효행상(특지장학회)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주영·권석창 국회의원, 류한우 군수, 정원경 군민회장, 심옥화 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경순 매포여성단체회장, 한경숙 단양중·호텔관광고 총동문회장, 김학성 군자원봉사센터장, 장지홍 군 사회복지협의체 민간대표, 시·군 회장, 사무총장, 재경군민회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권석창·한정애 제20대 국회의원에게 당선 축하패가 전달됐으며, 구본숙 전 단양경찰서장, 이병재 전 부군수, 김대열 단양문화원장, 장지홍 사회복지협의체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홍성일 군민회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조성계씨에게 특지 장학회 효행상을 각각 수여했다.
정원경 군민회장은 "군민회에 류한우 군수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후배들의 뜻을 받들어 고향 발전과 군민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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