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우중공업(주) 손영석 사장이 유영필 순천세무서장에게 공장 생산시설 설명하고 있다.@동양뉴스통신 |
이날 강의는 전남경영자총협회 및 삼우중공업(주) 사내협력사 협의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세무서 일반현황,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기업 CEO가 알아야할 세무정보 및 주요 세법 개정 내용 및 테마가 있는 국세통계 등 납세자 입장에서 유익한 국세정보를 분야별로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한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영필 서장은 강연에서 “세금은 나라를 살기 좋은 선진일류 국가로 만드는 원동력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애국자이며 성실하게 납부하는 것이 최선의 절세방법”이라고 말했다.
특강을 마치면서 유 서장은 계절에 맞는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을 낭송한 후, “국세행정 현장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면서 국세행정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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