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조기집행 우수부서 포상 등
[인천=동양뉴스통신] 정대섭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직원월례조회를 개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직원월례조회는 상반기 조기집행 우수부서 포상, 시 올해 정기감사 결과 선정된 수범직원의 시장표창 전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응복 이사장은 훈시를 통해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이 행정자치부 제시 목표 대비 35% 초과 달성됨으로써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직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또 “휴가철 근무기강을 다잡고 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이용시민들의 만족도와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이행과제 발굴과 현장중심의 업무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월례조회, 현장방문 등 직원들과의 대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시민 요구에 부합하는 시설운영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소통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