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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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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임시회 개회
  • 김몽식
  • 승인 2016.08.30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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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 안건 심사 회부
(사진= 남동구의회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임순애)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먼저 30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3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올해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31일부터 다음달 6일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안건심사를 처리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회부된 안건으로는 전유형 의원이 발의한 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동섭 의원이 발의한 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구의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 및 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이다.

임순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회기인 만큼 각종 안건 심사와 2회 추경 예산에 대해 의원들은 주민생활에 꼭 필요한 법규와 사업을 얼마만큼 실용적으로 만들어 갈 것인지, 구민들이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충분히 고려해 신중하고 꼼꼼하게 안건을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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