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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정부부처의 이전 등으로 행복도시 정착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행복도시 추진상황을 입주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주여건 조성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청은 이날 주부모니터단과 지난 2일 개장한 세종호수공원을 둘러보고 주부들의 입장에서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청취했다.
주부모니터단은 행복청이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통한 새로운 도시건설의 모델을 정립하고자 첫마을 1단계 입주가 시작된 지난해 1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앞으로 주부모니터단과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도시건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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