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하동군은 지난 14일 추석 연휴 첫날에 하동역,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펼쳤다.
20일 군에 따르면,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3년차에 접어들어 민간인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도로명주소 활용도 향상을 위해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팔을 걷었다.
이날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내 집 주소 알기, 도로명주소 안내, 홍보물 배부 등 이용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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